시간 속으로 여행
2006년에서 2021년 사이 프랑스 및 유럽 축제, 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예술가들을 소개합니다.
박우재
거문고 연주법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와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박우재는 21세의 나이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거문고산조를 연주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는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멤버로 본격적인 거문고 연주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거침없이 자유롭고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인정받아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예술전문인력(AYAF)으로 선정된 그는 현재 바람곶의 멤버이자 현대무용단 Dance Theatre Chang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는 연주와 창작을 겸하는 음악가이다.
역할
아티스트 매니저
주요년도
2010년 벨기에의 안무가 시디 라르비 셰르카위(Sidi Larbi Cherkaoui) 제안으로 TEZUKA 작품을 시작으로 10여년 시디 라르비와 다양한 작품에서 협업을 했다.
억척가
이자람 작. 창
남인우 연출.
역할
프랑스 현지 프로듀서
주요년도
Benzine & 박수빈
소리꾼 박수빈과 인연은 2007년 타악그룹 들소리 프랑스 프로듀셔 일을 하면서 시작된다. 국악에 머물지 않고 다른 음악과 협업에 관심을 보이던 박수빈에게 프랑스 재즈 드럼이스트 프랭크가 잼콘서트 제안을 하면서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역할
아티스트 매니저
주요년도
코스모고니
파리 8대학 연극과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극단 유니가지의 창작극.
켈트 신화의 ‘아방의 이야기’와 한국 신화의 ‘인간 탄생’이라는 두 신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공연입니다. 인형, 그림자, 음악, 소리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입니다.
역할
프로듀서
주요년도
모래의 여자
극단 유니가지 2008년 창작극
임선경 연출
역할
공연 홍보
주요년도
들소리
한국 국악 타악 그룹
역할
프랑스 현지 프로듀셔
주요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