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이 함께 경험하고, 질문하며,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습니다.
Act Anywhere 프랑스 바뉴(Bagneux)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관객을 넘어 만남의 주체가 되는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예술. 문화. 시민 활동을 연결하고, 공연예술을 통해 사람고 사람을 잇는 경험을 만들고 확장해 가고자 합니다.
세 가지 방향의 활동을 제안합니다.
함께 창작하기.
창작을 모두의 경험으로.
저희는 참여형 공연과 포럼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관객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창작의 과정에 참여하고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합니다.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자유롭게 질문하고 지혜를 찾아나가는 공간으로.
덜 알려진 세상의 작품들을 함께 읽는 아뜰리에. 포럼연극 아뜰리에를 통해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눕니다.
서로 발견하기.
문화를 배우는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하는 것.
요리. 사물놀이. K-POP 댄스등 역동적인 한국문화컨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공연을 만들고 기획하는 예술 노동자, 신유정.
프랑스에 정착한 지 26년.
공연예술과 디지털이라는 두 세계를 오가며 살아왔습니다. 연극학도였고, 몽마르트르의 판매원이었으며, 웹디자이너이자 UI 개발자였습니다. 공연예술 현지 코디네이터와 프로듀서, 아티스트 매니저, 공연기획자, 그리고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문화매개자로도 일했습니다.
수많은 직함을 거쳐 왔지만, 그녀가 스스로를 가장 오래 불러온 이름은 하나입니다.
‘예술 노동자.’ 더 정확히는 ‘연출 노동자’.
어떤 연출을 하고 싶은가? 란 질문에 그녀는 잠시 생각합니다.
“저는 공연보다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관객이 단지 장면을 바라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해하고, 배우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 말입니다. 왜냐면 저에게 공연은 현장예술입니다. 즉 재현에서 머무는 게 아닌,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계속 살아 움직이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